-
[건강한 가족] 입국 후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, 귀가 후 이상 땐 1339 전화신고
해외여행 대중화 시대다. 한국관광공사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2016년 내국인 출국자는 2238만 명으로 전년(1931만 명)보다 15.9% 증가했다.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비자·
-
소개팅 앱 170개, 러브 택시까지 … 속전속결 데이트
━ 2030 달라진 연애 풍속도 최근 들어 젊은층을 겨냥한 이색적인 데이트 이벤트가 부쩍 늘고 있다. 한 소셜데이팅업체가 마련한 행사인 ‘소개팅 택시’가 대표적이다. 소개팅을
-
여자축구 방북취재 르포 '평양은 거대한 극장'
북을 든 여성 응원단들이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한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. 평양=사진공동취재단 서울과 평양의 직선거리는 채 200㎞가 되지
-
'평양 입성' 윤덕여 감독 "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가겠다"
평양순안공항 도착 직후 외신기자들과 인터뷰하는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. 평양=사진공동취재단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27년 만에 평양 땅을 다시 밟았다.여자축구대표팀은 2
-
"김정남 시신, 베이징 경유해 북한으로"…조선중앙통신, 말레이-북 공동성명 공개
말레이시아와 북한이 현지시간 3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김정남의 시신을 북한으로 송환키로 합의했다. 현지언론 더스타는 김정남의 시신이 베이징을 경유해 평양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
-
래퍼 던말릭, 美 공항서 인종차별 당하고 입국 거부돼
국내 힙합 가수들이 미국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 당했다. 이 과정에서 공항 관계자로부터 인종차별적인 조롱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.국내 힙합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래퍼 던말릭
-
中 "한국 관광상품 판금"…주중 韓공관, 직접 비자 발급
중국 내 우리나라 공관들이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중국인들의 비자 발급 업무를 직접 하기로 했다. 사드(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) 배치를 이유로 중국 당국이 여행사들에 내린
-
미국 공항서 수갑 찬 한국인…트럼프 反이민 때문?
한국인 여행객이 미국의 공항에서 강제 추방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. 호주 브리즈번에서 출발해서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우리 국민이 경유지인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공항에서
-
"심장병 앓는 이 아기도 테러리스트냐" 미국 입국 불허돼 지옥과 천당 오간 이란 여아
심장병 수술차 미국에 입국하려다 거부됐던 이란 여아 파테메.[사진 출처 오리건보건과학대학 홈페이지]“재판장이 잠재적 테러리스트들에게 이 나라 문을 열어 줬다. 나쁜 놈들은 행복하겠
-
알로하~ 휴양과 관광의 섬, 하와이
달콤한 허니문으로 가장 사랑 받는 섬 하와이는 그야말로 꿈에서만 그리던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이다. 전 세계 수 많은 신혼부부들은 물론 사랑하는 연인과 떠나는 대표 휴양지로 사랑 받
-
'유커 대구공항서 억류' 中언론, 억울한 유커 대서특필
일주일간 이어진 중국 국경절 연휴 마지막 날인 7일 ‘불편한’ 한국발 뉴스 두 건이 중국 매체를 장식했다. 제주도 여행 상품을 구매한 모녀 유커(游客·중국인 관광객)가 환승하려던
-
‘용서 받지 못한 자’ 유승준…법원이 용서 안한 이유는
[중앙포토]가수 유승준(미국명 Steve Suengjun Yoo)이 한국 땅을 마지막으로 밟은건 지난 2002년 2월 2일.이날 새벽 4시 50분, 미국 LA에서 출발한 대한항공편
-
[월간중앙 10월호] 태영호 공사, 서울 안가(安家)에서 美 CIA 조사 받았다
태영호 공사(왼쪽)가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레닌의 공산정권 수립 98주년을 맞아 영국 공산당 당원에게 강연하고 있다. 사진캡처·유튜브8월 초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태영호 공사
-
멕시코 칸쿤
욕망의 해변과 천년 세월의 유적이 어우러진 풍경은 낯설다. 카리브해 최대 휴양지인 멕시코 칸쿤과 마야 문명의 정수인 체첸이사는 이방인들에게 반전으로 다가선다.‘꿈의 휴양지’로 추앙
-
“태영호, 런던의 테니스 클럽서 한국 인사와 첫 접촉”
태영호(55·사진)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지난달 중순 한국 측 인사를 만나 망명 의사를 전달했으며 부인, 두 아들과 함께 하순 영국에서 한국으로 직행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
-
서미경·신유미 이름 딴 경유물산, 롯데홀딩스 주식 차명 보유 확인
롯데그룹 신격호(95) 총괄회장이 2010년 이전에 셋째 부인 서미경(56)씨 모녀와 딸 신영자씨에게 증여한 일본 롯데홀딩스 주식 가운데 서씨 모녀 지분은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차
-
전북, 무비자 환승 지역 포함…중국인 관광객 유치 '파란불'
충북 청주공항에 입국하는 중국인 환승객이 전북에도 머물 수 있게 됐다.법무부는 5일 "오는 8일부터 청주공항에 내리는 제주 환승객의 체류 가능 지역에 전라북도를 추가했다"고 밝혔
-
깎아줘도 안 샀다…폴크스바겐 판매량 반 토막
[사진 유투브]폴크스바겐 ‘골프’를 사려던 김모(34)씨는 개별소비세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지난달 말까지 구입을 망설이다 결국 대신 BMW 320d를 샀다. 김씨는 “폴크스바겐 차
-
[김춘애의 Hola! Cuba!] 쿠바 여행 준비하는 법
지난해 8월 미국과의 수교 재개 이후 쿠바가 들썩이고 있다. 급증한 관광객으로 인해 이미 호텔 잡기가 어려워졌다. 까사(민박)를 찾는 것도 쉽지는 않을 터다. 한국에서도 쿠바 여행
-
[단독] 북한 당대회 7일부터 유력. 외신기자들에게 비자 신청 통보
노동당대회.jpg 1980년 10월 10일 열린 북한 6차 노동당 대회. 당시 북한은 전 세계 118개국에서 177개 대표단을 초청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후계체제를 공식화했다. 이번
-
무비자 환승관광, 밀입국 통로 악용
지난달 21일 밀입국했다가 체포된 중국인 허모(31) 부부는 애초 ‘환승관광’을 통한 밀입국을 계획했다.환승관광이란 인천공항을 경유해 다른 나라로 가는 외국인 환승객들이 비자 없이
-
[사설] 또 뚫린 인천공항,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나
인천공항의 보안시스템이 또다시 뚫렸다. 지난달 29일 외국인 환승객이 입국장 출입국심사대를 강제로 열고 국내로 밀입국한 것이다. 앞서 지난달 21일 중국인 부부가 인천공항 출국장을
-
일본, 자위대 P3C 초계기 남중국해 보내기로
일본이 자위대 항공기의 남중국해 주변 비행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중국과의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. 10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현재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해적대책 활동
-
[스페셜 칼럼 D] 전두환·노태우가 못한 금융실명제, YS만 해냈다
1993년 8월 12일 저녁 7시45분. 갑작스런 대통령 특별담화문이 발표됐다. 김영삼(YS) 당시 대통령이 TV에 등장해 "친애하는 국민여러분. 드디어 우리는 금융실명제를 실시합